기독교대한감리회 새소망교회
← 영성의 글들

담을 헐어내는 시간

김승일 담임목사

충만해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. 우리 안에 쌓인 것들을 걷어내는 일입니다.

그릇이 이미 가득 차 있으면 새 것을 담을 수 없습니다.

죄의 문제, 아물지 않은 상처, 사람 사이에 세워진 담. 이것들이 우리 안에서 은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회개는 잃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입니다. 비운 자리에 주님이 채우십니다.